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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재류인정증명 신청을 위해 입국관리국에 와있다. 8시40분 정도에 도착했건만 내 앞에 이미 12명이 기다리고있다.일본이라는 이 나라가 많은 가능성과 이점을 내게 주고 있는가? 2001년에 나와 2007년 에 나는 얼마 만큼 성장해있는가? 경유되어온 시간과 현재 주어져 있는 결과를 조합해 보면얼마 만큼에 발전이 있었는가? 요즘들어 나와 내 가족에 5년 10년후를 생각하면 과연일본에 이대로 거주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인가 하는점에 회의가 든다. 입국관리국 업무는 참 진행도 더딘것이 30분이 지났건아직도 10건도 업무가 진행이 않된다. 음...30분정도 늣을듯 하다고 해 뒀는데..한시간은더 늦겠다. 사실요즘은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 생활에 여유가 별로 없다. 회사를 옮기면서 적응하는데 드는 부하와 출퇴근에 물리적부..
8월1주 8월 들어 한주가 더빨리 지나는거 같다.(하루에 4시간씩 전철만타서 그런가.벗어나고 싶다.크-----) 2001년에 일본을 같이 건너 왔던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 갔다. 한 맨션에서 위층에 살면서 많은 격려와 도움이 됬던 친구라 섭섭함도 크지만 그친구에 앞날에 많은 축복이 있길 바란다. 삽 이라는 팩키지를 접하면서 처음으로 준비한 자격시험을 통과 했다.쩝.. 모든 자격시험이 그렇지만 그분야를 완전하게 소화하고 있느냐 보다는 그분야에 비전문가들에게 관련기술에 트렌드 와 방향 제시를 틀리지 않고 바로 전해 줄수있느냐 하는것이 주 가 되는듯 하다. 근 4년 만에 자격시험공부라 걱정되던 부분도 있었지만 합격해서 기쁘다.(크----) 업무에 도움이 됬던 부분과 내가 가진 자격을 연결 해보면 산토리와 오픈스트림 에서..
7월 4주차 삽을 도입하면서 기본기능의 커스터마이즈 로 부족한 부분을 개발하는 과정을 add-on이라고 한다. 이번 도입에서 위과정은 ABAP을 사용하는 것으로 초창기에 윤곽이 잡혔다. 삽 컨설턴트의 의견과 삽을 모르는 프로젝트 메니저의 결정 결정이유는 아밥 이 생산성이 높고 개발사 내에 아밥관련 인력이 자바인력보다는 많다는 것이 이유다. 아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적이 없어 위 생산성에 대해서는 뭐라 할것이 없지만 도입 예정인 삽의 XI,MDM,EP등이 자바로 개발 되어 있고 위 서비스 들과의 연동을 생각한다면 자바로 가는 것이 맏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입 다물고 있기로 했다. 월요일 고객사를 포함한 전체미팅이 있었고 고객사 측에서 사용중인 원가 관련 기능이 복잡한 화면을 아밥으로 구현이 가능하냐 라는 문제 ..
설계에서 중점을 둬야 하는부분 / . OAOO(Once And Only Once) .(Runs all the tests.) ..(Has no duplicated logic. Be wary of hidden duplication like parallel class hierarchies.) .(States every intention important to the programmers.) .(Has the fewest possible classes and methods.)
기술적인 깊이 표준이란 무엇인가? 모든 분야에 정통할수 있는 기술 이란 것이 존재하는가? 삽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 이제껏 내가 알고 있는 지식들의 깊이?(깊이 라고 하기는 부끄럽기도 하지만) 만큼을 삽으로 다시 쌋는것이 가능한가 .. 삽을 해보기 전에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지금 까지 상황을 봐서는 전혀 도움이 않된다..
책 한가방 어제는 퇴근후에 본사에 돌아가 SOA TIBCO관련 제품 설명을 들었다. 모든 밴더 들이 내놓고 있는 제품 라인업이 대동소의 하다는 점에서 기술적인 관점에서 SOA의 접근은 한층더 의미가 없는 것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 오는길에 SAP관련 책을 한 가방..(엄청무거웠다.) ADM100,ADM200,EP관련 공부를 하고 7월 중에 자격증을 딸까나... SAP 컨셉은 맘에 않들지만..
바보병 요즘들어 바보병이 옮을까봐 걱정이다. 안그래도 똑똑한 편이 아닌데 ..바보병까지 옮으면 어찌살라고.. 바보병 않옮게 조심해야 겠다.
6월 마지막주 오오테마치 역 E1출구에 연결되어 있는 산케이빌딩에 지하 1층 스타 벅스 옆에 9시 10분이라는 시간과 공간이 내게 주는 분위기는 참으로 ... 역에서 내려서 총총걸음으로 건물안으로 사라지는 사람들사이에서(나도 9시 30분 부터 교육이니.그다지 다를것은 없지만) 10분이나마 여유 라는걸 가질수 있으니 6월 마지막 한주는 참으로 행복하다고 할수 있을듯 하다. 6월 들어 회사를 옮기고 컨설팅 이라는 업계에 발을 들여 보니 ... 한달이 지난 지금에 느낌으로는 생각해 오던 모습과는 상당한 이질감이 드는것이 사실이다. 7월은 이질감을 어찌 해결해 가야 할지 고민하는 한달이 될듯 하다. 고민 하고 검토하고 결정하고 실천에 옮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