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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회상

실버위크

50장 정도되는 기반 시스템설계서를 끝내고 10월 부터는 DR설계서 작성에 들어 간다.
목,금을 끼워서 긴 연휴를 시험 공부에 투자 하고 싶었는데.일이 역시 바쁘다.

신입 사원들 때문에 프로젝트 내부에는 신선한 기운 보다는 엄격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감돈다.
매일 아침 신입 사원들의 작업 발표와 작업 보고서에는 빨간팬 투성이다.

컨설팅 회사라 역시 빡세다.
기존에 회사들과 비교해보면 3-4년 차에 똑똑한 친구들은 정말 잘 달련됬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러는 나도 단련되고 있는 중이지만.쿨럭..나이가 있으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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