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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회상

궁둥이로 벌어먹는 컨설턴트

시간이라는건 세상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중요한 시간을 나는 이렇게 쓸데 없는 푸념에 쏳고 있다.그것도 근무가 끝난후 시간에..

컨설팅비지니스에서 가장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성과.그리고 성과를 도출하기위해 욺직인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컨설턴팅비지니스에 대한 환상과 모델? 삼고 있는 분의 워킹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컨설팅에 길로 들어 섰건만

6 전직이후 9 부터 월급이 3만엔 줄었다.계약연봉에서 년 베이스로 50만엔..ㅋㅋ

경기는 좋아 지건만 외 월급이 줄어드느냐 ? 일정시간 (160시간인가 )근무에서 9 출근 6 퇴근 플랜으로 회사가 정책을 바꾸면서 잔업수당이 근무시간이후에는 나오게 됬다는 것이 월급을 줄인 이유라는

잔업..필요하다면 하겠지만 이제껏 일하면서 잔업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었다.(운도 좋았지만 기본적으로 잔업을 싫어하는 체질이라.. 준다해도 마다 하는…)

이런 변화를 통해 현재 회사의 상태를 단적으로 말하면 더이상 컨설팅 회사로서는 비전이 없다는 것이다.효율적으로 일하고 속에서 성과를 내기 보다는 고객처에 자리잡고 버티는것으로 수익을 올리는 몸과 시간으로 돈을 버는 SI 전락한 것이다.SI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내가 전에 일하던 SI회사는 적어도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 였다.컨설팅회사에 면접을 보면서 면접관에게 질문한것이 컨설팅 비지니스와SI비지니스의 차이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면접관은 입사해서 일을 해보면 느끼게 될것이라는 답을 했었다.

입사후 반년이 넘은 지금까지 컨설팅비지니스가 SI비지니스와 무엇이 다른가 ,컨설팅비지니스에서 리더적인 존재로 내가 모델로 삼을 만한 사람을 찻아 보았지만

월급이 줄어드는것도 큰일이지만 이런식으로 회사가 바뀌는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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