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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회상

덩 같은 프로젝트

덩 같은 프로젝트

4월 프로젝트에서 빠지고 나서 5,6,7월 은 조금 여유롭게 보냈다.
잔업을 하지 못해 생계에는 도움이 못됬지만.

8월 부터 투입된 프로젝트..완전 노가다다..
오늘은 서버룸에서 6시간 넘게 작업했더니 몸이 상태가 말이 아니다.
이제 서버룸 들어갈 일은 없겠지만..
한게임 을 그만두면서 시스템을 만지는 건 줄여갈 생각이었는데..전혀 생각한대로 되지 않는다.
이런 작업도 그렇지만 같이 일하는 PM이 기본 이 않되어있다.(인프라팀은 PM이랑 나 밖에 없다.)
깝치기 전문..얼마나 깝쳐대는지 참 껄끄럽다.정신건강에 해로울 정도로.시스템 구축 쪽 일을 해봤다는 넘이
이정도이니..참 별 놈들이 다 있다.무능하면 인간성이 좋던지..이도 저도 아닌..쩝.껄끄럽다.

준비중인 금융계시험도 이 프로젝트 분위기라면 레벨1만 보는 쪽으로 바꿔야 겠다.범위 파악 하고 새로운
내용을 훌터 보고 있는 중인데.역시 어렵다.

딜레마.
천만엔 을 넘길려면 잔업을 해야 하고 잔업을 하려니 2000만엔-3000천만엔에 대한 준비가 않되고,.
당장 먹고사는 문제와 장래(35나이에 장래라는건 조금어색하기는 하지만 5년후 정도를 생각중이다.)
창이적인 일을 하고 싶은시간에 하고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여유가 있는 생활
시스템 하면서는 거의 불가능 하다.이런 덩 프로젝트가 인생에 도움이 않된다는건 예전부터
깨닳고 있는데.박차고 나가기가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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