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13일 귀염둥이 3째가 태어난 날이다.
애들에게 이 세상은 더 넓고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변화해 가고 그 안에서 삶을 영휘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걸 보여주고 싶었는데.
애들이 커갈수록 그게 힘들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가족에게 충실해 져야 겠다.
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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