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4)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첩하게 욺직이기 전직을 하면서 몇몇분들에게 자문을 구하면서 좋은 예기들을 많이 들었다. 공통되게 하시는 말씀들이 아니다 싶은 것을 그만두거나 고치려고 하는것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말이었다. 이번 전직은 그런 부분에서 한번의 시도였다.(중간에 마음대로 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새로운 직장 생활이 시작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가면서 늘어난 출퇴근 시간과 이제껏 쌓아온 기술적인 기반을 다 접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결과는 참패다.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 모두 우선은 새로운 기술적인 부분 SAP에 대한 적응이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기술적인 컨셉은 도무지 마음에 들지 않고(내 마음에 들던 말든 상관은 없지만 꼭 표준에 토를 다는것이 마음에 않든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걸 고객에게 레뷰할 자료를 만들고 .. 6월 4주차 6월 20일 컨설팅 회사로 옮긴지 20일째 9시 30분 출근이지만 카메이도 역에 일찍 도착한 관계로 맥도널드에서 블로깅중SAP관련 업무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것 SAP으로 먹고 살겠다는건 아니었는데.. SAP의 시스템 디자인 컨셉은 줄곳 러프하게 개발해온 나에게는 상당한 위압감이 드는건 사실이다.(러프 하다는 표현이 적합한지는 모르겠지만 러프 하다는 것을 자유도가 높다고 받아 들여 주세욤) SAP은 디비서버에 직접 쿼리 하는것 조차도 허용하지 않는다.디비에 손을 대면 서포트 자체계약위반 이라고 한다.그이후 서포트는 전혀 받을수 없단다. 시간이 흘러 점심 먹고 다시 블로깅질.. 방금 놀새 http://ienvyou.egloos.com/님의 SOA가 필요하냐 라는 글을 읽었다. 지금 내가 참여하고 있는 프로.. 6월 3주차 6월 14일 오오테마치에 있는 삽 교육센터 에서 13일 14일 넷위버 포털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엔드 유저에 사용방법이나 개요에 가까운 내용들이라 돈들여 배우는게 아까울 정도기는 하지만 회사에서 들으라니 들어야지 어쩌랴.. 삽 교육센터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BEA교육센터는 자판기 커피가 공짜였는데 SAP은 30엔 을 받는군.. 6월 마지막주에도 넷위버 포털관리 과정 교육이 있는데 그 교육은 기대가 된다. 개발자 관련 교육도 있던데. 7월에도 교육이 예정되어 있어서 개발 관련교육은 8월 정도가 될레나... 6월 2주차 2007년 6월 7일어제 부터 카메이도 에 있는 모 생활용품 회사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글로벌 하게 삽을 도입하는 프로젝트는 2002년 부터 진행되어 완료 되었다.일본 국내는 아직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은 상태이다.물론 삽이 아닌 각각의분리되어 개발 되어진 시스템 들이 산재해 있는 상태일것이다. 그 시스템들을 삽으로 바꾸고 싶다는 예기이유는 글로벌하게 삽으로 시스템을 동합해 놓았기 때문이라는 것공통되는 기반기술로 시스템을 균일화 하겠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나 최종목표가 시스템의 유기적통합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삽의 기능으로그 목적을 달성할수 있을까?비용과 투입시간을 고려한 삽의 도입 이라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기존시스템에 완성도를 높이고 시스템 간에 비지니스 플로를 정리하고 ESB를 도입한다.. 고객만족?고객앞에 떳떳해지기 6월 6일 입니다 고객앞에 떳떳해 지기 . 이제껏 근무한 어떤 회사도 고객만족을 외쳤지 고객 앞에 떳떳해 지기를 말한 회사는 없었다. 진정한 고객 만족을 이루기 위한 첫단계가 고객 앞에서 떳떳해 지기가 아닐까? 진정 고객이 원한는 비지니스에 정통하고, 그걸 서포트 하는 기술분야에 전문성을 가진다면 고객 앞에 떳떳할수 있지 않겠는가. 카메이도에 있는 고객처로 출근한다. SAP로 구성되어 있는 글로벌시스템의 확장성 구현이라는 명제하에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듯 하다. SOA 구현이 최종목표 라고 하는데..ㅋㅋㅋ 효율적인 비지니스 구현이 아니고?... 재미난 일이 될수 있도록 해볼까. 6월 5일 읽어 보고 싶은 책 총각네 야채가게 http://book-shop.daum.net/Product/BookDetail.libro?goods_id=0100004876356 고객앞에서 당당해 지기 출근첫날 근무처는 더 멀어지고 출근 시간은 9시로 변경되서 아침 6시 50분에 집을 나섰습니다. 세무,보험관련해서 이런저런 서류들을 작성해야 될것이 많아서 참 귀찬았습니다.부양가족등록을 하는데 3가지 서류가 필요하더군요.종이 서류를 많이 적는다는건 그리 좋은 생각은 아닌듯 했습니다만 첫날부터 튀기는 그래서.. 18분이 저랑 같은 6월 1일 입사 셨습니다.시니어매니저 한분 과 시니어 컨설턴트 ,컨설턴트,엑스퍼트,총무 등... 하루 종일입사 오리엔테이션을 받았습니다.노트북도 지급받았는데 생각보다 스팩이 낮아서 개발을 하면서 쓰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시스템 컨설턴트와 SI엔지니어의 차이점이 무얼까하고 고민 했습니다. 월요일 오리엔테이션에서 그 답을 얻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6월 새로운 도전 6월 1일을 준비하는 5월 31일 입니다. 내일 첫출근을 하는 컨설팅회사에 제출해야할 서류들을 정리 기입하고 있습니다. 입사관련 서류를 미리 보내주는 것은 좋은데 쓸데없이 종이로된 내용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회사는 입사하면 사내 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은 아닌가 봅니다.누가 다른 사람이 종이를 보고입력해 주나? 의문이 드는 군요. 아무튼 딱 일주일을 쉬면서 아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더 드는군요. 내일 제출할 서류에 복사본을 만들기위해 편의점 다녀옵니다.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