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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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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능한가? 나는 유능한가? 나는 커밋이 필요한 시점에 정확히 커밋이 가능한가? 나는 유능해지기 위해 어떤 준비,활동을 하고 있는가?
블로그에서 조언해 주신 부분에 대한 검토 3일 동안 템프러리로 저장해 뒀던 글을 올리네여 ... 항상 만나면 새로운 분들 소개 받고 이런저런 조언해주시는 분이 적어 주신 글을 읽고 답변을 생각해 봤습니다. 항상 조언받고 있는 입장에서 컨설팅 비용을 드려야 하는데..ㅋㅋㅋ 1.경쟁상대 경쟁상대라기 보다는 선망에 대상이라는 표현이 맞을듯 합니다.경쟁은 비슷한 레벨에서 하는것이지 넘 차이가 나서...경쟁이라는 말이 어울리지는 않는듯. 월요일 블로깅 하신 글을 읽으니 한계를 말씀하시는 내용에 공감하면서 우선은 그 한계까지 도달 하기 위해 애써볼려고 합니다. 2.3년이 넘는 외도 자바..프로그래밍... 저도 않한지 3년 넘죠..전직은 어설픈 디비 관리자 였으니까...언제든 다시해도 잘할수 있다는 자신있으시면서..ㅋㅋㅋ(이 부분은 저도 마찬가지 지만..)..
동질감 간만에 본사에 연수에 참가. 메니저 승격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한다는 연수. 어떤 타입에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적절한 대응을 하자.. 시니어 컨설턴트로써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고 어떤 비전을 가져랴야 하고..무얼 생각 해야 하고.... 올해 시니어 컨설턴트로 승급한 사람들.. 어널리스트 >컨설턴트 > 시니어 컨설턴트.. 시니어 컨설턴트 까지 4년정도 걸리나 보다.. 꽤 친한 친구들도 있는거 같고..젊은 친구들이 와./.와...떠드는 것도.. 어찌 보면 컨설턴트로 전직하기전에 개발 회사에서 개발팀 리더 할때 같이 일하던 젊은 친구들이랑 동연배 ..5년 정도 전인가... 이들과 동질감을 느끼기가 쉽지 않다. 포인트를 적절히 이해 하고 조절하는 ..그런..
눈이 온다고 했는데. 오늘 눈이 온다고 했는데..동이 터오고 있는데 눈은 아직이다. 데이터센터에서 밤을 새우는것과 고객처..(공장에 가깝지만 사무실이다..ㅋㅋ)에서 밤 세우는 차이 데이터 베이스 작업과 배치스케줄링 확인 작업에 차이 눈에 보이지 않는 2000만 고객과 눈에 보이는 3만 고객 차이 작년이맘때와 올해의 차이. 업그레이드 된건가?퇴보된건가?
2008년1월 21일. 야근중에 블로그를 쓰는게 습관이 되 버렸다. 오늘 8시30분에 고객사에 시스템이 오픈을 한다. SAP시스템과 기존 레거시 시스템간에 연동부분을 배치로 작성한 덕분에 마지막까지 일요일 21시 출근해 시스템 오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개 가까운 인터페이스..설계 가 끝난시점에서 구현만을 담당한 입장에서 깔끔한 아키텍처는 아닌 이 기능을 뒤업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컷다. 회사를 옮긴후 첫 프로젝트에서 하고 싶은말 하고 나와 버린후..버림받은 꼬마가 사고를 치고 싶어 한다고 밖에 받아 들여지지 않을 듯해서..잠자코 가자...이게 이번 PJ에 들어 오면서 정한 것이라... 18일 시작된 리허설에서 문제없이 시스템 기동..인터페이스 확인..연동된 시스템확인.. 데이터 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그건 내 담당이 ..
SI 컨설팅 간만에 택시를 잡아타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남들 다 쉬는 1월 4일 휴일 출근에 새벽 3시 까지 근무.. 효율과는 너무 거리가 먼 일들... 셉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연동하는부분에 데이터가 변경되어 문제가 되어 1월 21일로 예정되어있는 컷오버 스케줄을 맞출수 없을 지경에 다달았다. 겨우 준비한 테스트 환경에서 2회에 걸친 테스트 결과 레거시 쪽에서 많은 문제들을 보고 해왔다. 그에 대해 실질적으로 대응하고 작업 하는 사람 2명 .문제 제기된 엑셀을 보고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5명에 매니저 .시니어 메니저.. 실질적으로 데이터가 어떻게 돌아가고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그들은 관심이 없다. 단지 필드에 문제가 있다는 사인이 본사에 연락이 된것이고 본사에 자리를 잡고 있던 그 분들이..
프로젝트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것.. 社員、お客様第一現行分析、システム設計、運用設計、開発、テスト すべての作業に参加するみんなが効率よく作業し定時後は好きな人と 幸せな時間をすごせるように... 이런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이런 말을 하는 지금은 11시가 가까워진다..)
2008년을 준비 하며 2008년 메인 이벤트는 8월 중순에서 9월 에 걸쳐서 있을듯.. 그 전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이제 까지는 일본생활을 하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항상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았다.